2024.12.3
259[신한소식] 신한에스엔지, KOSHA-MS 인증취득·CSMS '3star' 선정
신한에스엔지가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현장을 목표로 안전보건경영 체계를 강화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회사는 '모든 공사의 시작은 안전'이라는 경영 방침으로 철저한 안전관리와 품질경영을 통해 업계의 모범 사례로 자리 잡았습니다.
신한에스엔지는 2024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을 취득하여 안전보건활동의 체계화를 가속화 했으며 이러한 노력은 삼성물산의 안전인정제(CSMS) 심사에서 최고등급(3star)을 획득하며 대외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KOSHA-MS와 3star 인증은 신한에스엔지의 안전경영과 보건체계가 업계 최고 수준임을 입증하며, 회사의 지속가능경영 역량을 크게 강화한 성과로 평가됩니다.
신한에스엔지 관계자는 "올해 2024년 단 한 건의 중대재해도 발생하지 않았다"며 "근로자와 현장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지속적인 시스템 개선과 예방 활동을 통해 근로자 안전과 권익 보호에 힘쓰고, 중대재해 Zero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한에스엔지는 국토교통부 공장인증 1급과 중방식 도장장을 보유한 강구조물 제작 전문기업으로, 2008년 설립 이후 꾸준히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최근 충남 홍성에 6만평 규모의 공장을 인수하여 생산 능력을 대폭 확대 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ESG경영실천의 일환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장애인체육선수 채용 및 물품기탁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또한 대표이사 최용성은 기업경영 측면에서 이번 제20회 건설협력증진대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강구조물 건설업계에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신한에스엔지는 약 2000억원 매출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한층 강화된 안전보건경영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안전과 품질을 동시에 실현하는 지속가능한 건설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한층 더 확고히 다질 전망입니다.
기사 참조 : 신한에스엔지, KOSHA-MS 인증취득·CSMS '3star' 선정 :: 매일경제TV 뉴스